황산공원·법기수원지 등 신규 명소 부각
양산타워·가야진사, 역사·전망 콘텐츠로 관광성 높여
2026 방문의 해 맞춰 관광 코스·인프라 개선 추진

양산시가 지역 관광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기존 ‘양산 8경’을 ‘양산 12경’으로 확대 개편하며 도시 전역의 자연·문화 자원을 아우르는 대표 관광명소 체계를 완성했다. 2026 양산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양산시는 지난 2일 기존 8경에 황산공원, 법기수원지, 양산타워, 가야진사 등을 추가해 ‘양산 12경’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역 관광의 균형 발전과 신규 매력 발굴을 목적으로 시민 의견, 현장성, 전문가 검토 등을 종합해 진행됐다.
기존 양산 8경에는 영축산 통도사, 천성산, 내원사 계곡, 홍룡폭포, 배내골, 천태산, 오봉산 임경대, 대운산 자연휴양림 등이 포함돼 왔다. 여기에 새로 편입된 황산공원은 사계절 가족 친화형 관광지로, 법기수원지는 히말라야시다 숲길과 수변 풍경으로 유명해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양산타워는 전망과 야경 콘텐츠가 강화돼 복합 관광지로 발전하고 있으며, 도지정문화재 가야진사는 가야진용신제가 전승되는 역사성과 고즈넉한 자연경관을 동시에 갖춘 문화 명소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시는 12경 확정을 계기로 2026 양산방문의 해와 연계한 대외 홍보를 강화하고, 관광 코스 개발, 지역상권 연계 프로그램, 체류형 관광 콘텐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SNS 홍보, 콘텐츠 제작, 이벤트 기획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 기반을 넓힐 방침이다.
관계자는 “양산 12경은 시민 의견과 전문가 평가를 반영해 선정한 양산의 대표 관광 브랜드”라며 “2026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전국적 인지도 제고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이번 발표가 지역 곳곳에 숨겨진 관광가치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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