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복귀 행보에 현지 반응 뜨겁다…구단 헌정 행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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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복귀 행보에 현지 반응 뜨겁다…구단 헌정 행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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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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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구단의 레전드 손흥민을 위한 특별 헌정 행사를 마련한다. 투 더 레인 앤드 백은 1일 “토트넘은 21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홈경기에 맞춰 손흥민 기념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여름 토트넘을 떠날 당시 팬들에게 직접 작별을 고하지 못했으나, 이번 행사를 통해 스타디움에서 공식적으로 팬들과 만난다.

손흥민은 지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경기 이후 곧바로 LA FC로 이적했으며, SNS와 영상 인터뷰로만 이별 인사를 전한 바 있다. 그는 한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서 “토트넘 소속으로 마지막 경기를 한국에서 치러 영국에서 인사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라며, 토트넘 팬들과 현장에서 직접 이별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밝힌 적 있다. 구단은 손흥민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이번 휴식기를 맞아 영국을 방문하는 것에 맞춰 헌정 행사를 계획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토트넘 팬들은 티켓 매진에 가까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는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을 영구결번하거나 동상 건립을 제안하고 있다. 투 더 레인 앤드 백은 “손흥민의 복귀는 팬들 사이에서 열광적 반응을 일으켰고, 팬들은 마지막 한 번의 감사를 전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입단 이후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했고, EPL 공동 득점왕, UEFA 유로파리그 우승, FIFA 푸스카스상 수상, 아시아인 최초 주장 임명 등 토트넘 구단 역사에 굵직한 기록을 남겼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10년은 축구 선수, 인간으로서 자랑스러운 기간이었다”며 새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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