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 선수가 메이저리그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다시 진입하면서 미국 현지에서 꾸준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하성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보장된 1600만달러(약 235억원)의 선수옵션을 거부하고 FA를 선언한 선택이 탁월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하지만 밝은 전망에도 불구하고,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의 얼어붙은 분위기 속에서 기대만큼의 대형 계약을 따내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김하성은 최근 미국 USA투데이가 발표한 'MLB FA 야수 파워랭킹 20'에서 전체 8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랭킹은 올 겨울 최대어로 꼽히는 카일 터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보 비셋이 앞선 순위에 올랐으며, 김하성은 유격수 부문에서 비셋 다음인 2위, 전체 순위에서는 8위를 기록했습니다.
USA투데이는 김하성이 어깨 부상 이후 애틀랜타에서 유격수로 활약했고, 2026년 1,600만달러 옵션을 거절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린 점을 언급하며, 여전히 어느 팀에서도 주전 유격수로 뛸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FA 시장 전체에서는 8위로, 팀들의 구체적인 제안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입니다. ESPN 역시 김하성을 '새로운 팀에서 반등할 수 있는 6명의 FA' 중 하나로 지목한 만큼, 김하성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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