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서구의회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마선거구)이 28일 열린 ‘2025년도 인천서구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일차에서 분구추진과, 검단행정과, 서구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김 의원은 2026년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검단구 임시청사 용지의 지반 안전 문제를 우선적으로 제기했다. 그는 “임시청사 부지는 불균형 토지를 성토해 조성된 만큼 지반침하에 대한 주민 우려가 크다”며 “명확한 정보 공개와 철저한 보강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검단구 전출 희망자가 저조한 문제와 관련해 “개청 초기 열악한 근무 환경이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안정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검단구로 이동하는 공무원들에게 승진 기회를 적극 부여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검단행정과 감사에서는 지역 기반시설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검단 지역의 도로·배수시설 보수 인력 확충, 주민 안내·홍보 강화를 위한 저단 현수막 거치대 설치 확대, 도시개발 인근 불법 성토로 인한 농로 침수 및 안전 문제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구시설관리공단 감사에서는 복지사업단을 서구복지재단으로 이전하는 문제를 언급하며 직원들 사이에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전 직원 고용 승계 보장, 정년 유지, 급여·복지·성과급 등 처우 동일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며 “향후 방향성과 일정 등에 대해 직원과 충분히 협의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금 TF를 구성하는 것이 마치 이관이 확정된 것처럼 비칠 수 있다”며 “이 사안은 신설구 출범 이후 논의해도 늦지 않다. 직원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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