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멤버이자 배우인 함은정(36)과 영화감독 김병우(45)가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만나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왔으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용히 진행됐다.
함은정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평생 곁을 지켜줄 것 같던 엄마를 1년 전 떠나보내고 나서 밝고 따뜻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 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존중해 주며, 힘들 때 묵묵히 든든히 곁을 지켜준 분과 새로운 출발을 하기로 했다"며 팬들의 애정 어린 응원을 부탁했다.
1996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함은정은 이후 가수와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2009년 그룹 티아라로 가요계에 진출한 후에도 드라마 '드림하이', '인수대비', '사랑의 꽈배기' 등과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그림자 고백'에 출연했으며, 12월 1일부터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병우 감독은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전지적 독자 시점' 등을 연출했으며, 신인감독상과 각본상을 수상하는 등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오는 12월 19일에는 신작 넷플릭스 영화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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