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포천습지과학관·환경기초시설 등 현장 인프라 소개
친환경 공예 체험 포함한 실습형 구성
“학교와 환경교육 인프라 긴밀 연계 추진” 시, 확대 계획 밝혀

김해시는 지난 26일 화포천습지과학관에서 관내 초·중학교 환경 담당 교원들을 대상으로 ‘김해교육지원청 환경 분야 교원 자율연수’를 처음으로 실시했다. 학교에서 환경교육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교육현장과 지역 환경교육 인프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연수에는 경운초, 내동중 등 김해 지역 초‧중학교 교원 23명이 참여했다. 학교 현장에서는 환경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지역 환경교육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부족이 지적돼 왔다.
김해시는 이러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교원들이 지역의 환경교육 자원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연수 과정을 구성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화포천습지과학관 전시 구성과 교육 콘텐츠 소개, 관내 환경교육시설 및 환경기초시설 안내, 친환경 감성 공예 체험(소이 플라워 캔들) 등으로 이루어졌다. 교원들은 지난달 15일 새롭게 문을 연 화포천습지과학관을 둘러보며 생태학습 거점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화포천습지과학관은 김해 환경교육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을 핵심 시설”이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 환경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관내 시설이 더욱 폭넓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와 시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연수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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