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단 28명→36명 확대…참여 기반 넓혀
복지시설 수질검사·급수공사비 지원 등 성과 소개
조류경보 ‘경계’ 시 조류독소 검사 추가해 선제 대응

양산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수돗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 수돗물 필터 변색 사례 등 시민들의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모니터단과의 협력을 확대해 선제적 안전관리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지다.
양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26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2025년 수돗물 모니터단 간담회’를 열고 정수장 운영 현황, 수질관리 체계, 민원 사례 등을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이·통장을 포함한 모니터단 22명이 참석해 필터 변색 사례와 수돗물 사용 관련 불편사항을 전달했다.
시는 올해 성과로 수도시설관리자 교육을 양산에서 최초 유치해 관리 역량을 높인 점, 복지·영유아시설 대상 무료 수질검사와 급수공사비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음용환경을 마련한 점 등을 소개했다.
또한 2026년에는 모니터단을 28명에서 36명으로 확대하고, 여름철 조류경보 ‘경계’ 단계 발령 시 조류독소 항목을 수질검사에 추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수돗물 안전이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모니터단과 협력을 계속 강화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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