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한옥체험관,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총 18억 투입해 2026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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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한옥체험관,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총 18억 투입해 2026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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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동 13실 전면 리모델링
회의실·방문자센터·기프트샵 신설
연간 6만 명 찾는 명월 북카페 시너지 확대
글로컬 관광·MICE 거점으로 재도약
김해한옥체험관 전경/사진 김해시
김해한옥체험관 전경/사진 김해시

김해시가 김해한옥체험관(왕릉길 40)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육성한다. 시는 25일 총 18억 원을 투입해 숙박동 리모델링과 외부 공간의 기능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은 국비·도비 11억7천만 원과 시비 6억3천만 원이 투입되며, 숙박동 13실의 내부 전면 리모델링과 함께 회의실, 방문자센터, 기프트샵 등 이용객 친화형 시설을 새로 구축한다. 지난해 실시설계를 마쳤고, 지난 10월 착공해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6년 문을 연 김해한옥체험관은 한옥 숙박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특히 지난해 리뉴얼된 북카페 ‘명월’은 김해 대표 관광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으며 연간 6만여 명이 방문하는 명소가 됐다.

김해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옥체험관이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역할 강화는 물론, MICE 관광 활성화와 글로컬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재정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확장된 문화·관광 기능을 기반으로 한옥체험관이 지역 관광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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