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공예, 서울 무대 오른다…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매개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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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공예, 서울 무대 오른다…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매개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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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공예 박람회 특별관 참가
경남 대표 공예가 4인 작품 전시
기관 역량 인정받은 공예매개관 선정
전국 네트워크·유통 확장 계기 마련
사진/김해시 제공
사진/김해시 제공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공예트렌드페어’ 공예매개관(M04)에 공식 선정돼 경남 지역 공예가 4인과 함께 참가한다.

공예트렌드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공예 전문 박람회로, 동시대 공예의 흐름을 제시하는 대표 행사다.

특히 공예매개관(M04)은 전국 공예기관 중 역량 있는 기관만 제한적으로 선정되는 특별관으로, 센터의 공예지원 성과와 지역 창작생태계의 발전 가능성이 공식 인정된 셈이다.

이번 전시에는 도예가 신재일·최아영, 대나무공예가 김세영, 가죽공예가 김민주 등 경남을 대표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한다.

각자의 정체성과 기술을 담은 대표작은 물론, 새로운 재료 실험과 창작 방식을 담아낸 신작도 함께 공개된다. 관람객은 부스 전시 감상과 더불어 현장 구매까지 경험할 수 있어 실질적인 작가–시장 연결 효과가 기대된다.

센터는 이번 참전을 계기로 지역 공예가들이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유통·홍보 기반을 확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공예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관 간 협력 확대, 후속 프로그램 연계, 전문 작가 육성 등 지속 가능한 지원 전략도 이어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 참여는 경남 공예가들의 창작 역량을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김해 공예의 우수성이 더욱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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