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진주 월아산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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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진주 월아산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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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한국산림보호협회, 산불조심 홍보로 도민 참여 독려
월아산 숲속의 진주서 산불예방 리플릿 배포·정화활동 전개
산불조심기간 맞아 예방·대응 총력체계 가동
경남도-(사)한국산림보호협회 산불예방 캠페인/사진 경남도
경남도-(사)한국산림보호협회 산불예방 캠페인/사진 경남도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경상남도와 한국산림보호협회가 진주 월아산 일대에서 대대적인 산불예방 홍보 행사를 펼쳤다. 도민과 민간단체가 함께 걸으며 산불예방 메시지를 전파하고 숲속 환경정화에 나서며 ‘산불 없는 경남’ 실현을 다짐했다.

경상남도는 8일 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사)한국산림보호협회 경남협의회와 함께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공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민관 합동 행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월아산 숲길을 따라 걷기행진을 펼치며 산불예방 리플릿을 배부하고, 현수막을 들고 시민들에게 ‘작은 불씨가 큰 재앙을 부른다’는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 산림 내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으로 실천 중심의 산림보호 문화를 확산시켰다.

(사)한국산림보호협회 경남협의회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지는 산불의 특성을 시민 모두가 인식해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산불은 단 한순간의 부주의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을 수 있다”며 “도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산불예방 수칙을 지켜 산불 없는 푸른 경남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10월 20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예방·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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