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노동 스트레스 완화로 민원응대 품질 향상 기대
직원 “감수성 회복·정서 재충전되는 의미 있는 시간”
市 “민원 최전선 담당자 위한 치유 프로그램 확대 추진”

김해시가 민원창구 최전선에서 시민을 상대해온 공무원들에게 ‘정서 회복’의 시간을 제공했다.
시는 28일 김해목재문화체험박물관과 율하 일원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캠프는 56만 시민을 대상로 민원창구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감정노동과 스트레스 누적을 해소하고, 그로 인한 민원서비스 품질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재충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무향과 함께하는 원목도마 제작 체험, 단풍이 물든 율하천길 가을 산책, 프리미엄 서비스가 더해진 영화 감상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단순 ‘휴식 제공’이 아닌 오감 자극과 정서적 회복을 병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참여 직원들은 “민원 응대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그동안 소진된 감정을 내려놓고 감수성을 회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민원창구 공직자로서 다시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희 허가민원과장은 “민원 최일선에서 시민을 직접 응대하는 직원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원업무 담당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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