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북도면, ‘섬마을 가을 음악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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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북도면, ‘섬마을 가을 음악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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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직접 기획한 문화축제… 지역 화합과 문화 자긍심 높여
 옹진군 북도면 섬마을 가을 음악회 성공적 개최 / 옹진군청

옹진군 북도면(면장 고수영)은 지난 17일, 북도면 국민체육센터에서 ‘북도면 섬마을 가을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북도면 색소폰 동아리 ‘바다소리앙상블’이 주최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 약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가을 정취 속에 따뜻한 음악의 향연을 즐겼다.

‘섬마을 가을 음악회’는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서지역에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문화행사로, 지역문화 활성화와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은 바다소리앙상블의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로 시작됐으며, 이어 정준, 나윤이, 민재연의 초대가수 공연과 초청성악가 바리톤 윤철현, 밸런싱 아티스트 변남석의‘중심잡기’,시도리 남성 중창단의 아름다운 화음과 모도리 용연수 님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행사 당일에는 관람객 전원에게 다과와 기념품이 제공되었으며, 입장 시 배부된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이 전달되어 웃음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바다소리앙상블 관계자는 “북도면에는 장봉 벚꽃축제 외에 특별한 축제나 행사가 부족해 늘 아쉬웠다”며,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섬에서도 품격 있는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다는 자긍심이 커졌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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