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홍천군을 중심으로 춘천시과 인제군 등에서 활발한 나눔과 보탬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은 지난 11일 필리핀 세부의 보고시티 및 산 레미지오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대지진 피해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인도주의 국제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국제봉사활동은 지난달 30일 필리핀 세부지역 일원에 6.9의 강진으로 72명의 사망자 및 한국인 1명과 300여명의 부상자는 물론 약 690여채의 건물 붕괴 및 반파 등 이재민 17만명의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사)이웃이 사랑을 손길의 내밀었다.
(사)이웃은 산 레미지오 지역의 행정단위인 바랑가이(Barangay) 안토니오 P. 빌라모어(Antonio P. Villamor)와 함께 라면 600봉, 쌀 350kg, 기타 생필품 등 총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현지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세부시티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전상범 전 운영위원장은 며칠간 세부시티에서 지진지역과 소통하며 현지 필요한 맞춤형 물품구입과 봉사활동 추진계획을 세우고, 평상시 편도 약 3~4시간 거리의 보고시티와 인근 산골마을까지 20여시간 동안 강행군을 이어가며 주택 붕괴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는 등 지진현장 곳곳을 방문했다.
박학천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세부 보고시티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국제봉사 해외지원은 (사)이웃이 지속해 온 나눔 정신을 국제적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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