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겸 방송인 이현이가 10년간 사용한 냉장고를 직접 청소하며 가사의 현실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오랜 시간 정리되지 않은 냉장고 내부를 분해해 청소하는 과정을 공개하며 충격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서랍과 선반을 분리한 냉장고 안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정색 가루가 발견됐고, 이현이는 비명을 지르며 소독 티슈로 깨끗이 닦아냈다.
약 두 시간 반에 걸쳐 한 칸의 냉장고 청소를 마친 이현이는 깨끗해진 내부를 보며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이내 가족들이 이런 노력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살림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동을 필요로 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이해해야 한다며 씁쓸한 심경을 토로했다고 한다. 이어 남편 홍성기가 등장해 냉장고 상태를 살펴보며 유지 기간을 묻는 모습이 담겼다.
홍성기는 아내가 정리를 하지 않아도 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자신은 각방과 각 냉장고를 사용하는 데 익숙하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정리를 안 해도 괜찮고, 자신은 자신의 방과 냉장고만 신경 쓴다고 설명하며, 그것만 정리하면 된다고 해명했다. 부엌의 공용 냉장고에 대해서도 어떻게 해도 괜찮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현이가 남편에게 냉장고를 직접 닦는지 묻자 홍성기는 놀라운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어? 안 닦아? 그럼?이라고 되물으며 예상 밖의 답변을 해 부부의 케미를 보여줬다고 전해진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방송인 홍성기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육아와 가사를 담당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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