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경기 홈 페스티벌’서 다문화 사회 통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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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경기 홈 페스티벌’서 다문화 사회 통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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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모두의 집… 평화롭고 따뜻한 공동체 함께 만들어가야”
2025년 경기 홈 페스티벌 행사 현장 모습. /경기도의회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이 지난 21일 경기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경기 홈 페스티벌’에 참석해 다문화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가치와 평화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 평화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경기도와 와이더블유시에이(YWCA·Young Women’s Christian Association·기독교여자청년회)가 공동 주관하고 법무부가 후원했다.

정윤경(더불어민주당·군포1) 부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를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평가했다. 그는 경기도가 모두의 삶의 터전이라는 공동체 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언급하며, 다양한 배경의 도민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 슬로건인 ‘메이킹 홈(Making HOME·집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에 대해서는 서로 나누고 이해하며 신뢰를 쌓는 사회적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약속과 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부의장은 도의회의 다문화 관련 정책 추진 사례도 소개했다.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폭력 피해 이주여성 지원 조례」와 올해 8월 군포시에 개소한 ‘경기도 이주여성상담센터’를 언급하며, 이주여성을 위한 지원 체계가 제도적으로 구축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연구와 사회통합을 위한 예산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같은 노력은 평화롭고 따뜻한 공동체, 경기도라는 큰 집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마지막으로 경기 홈 페스티벌이 문화 공연과 체험,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행사 준비에 참여한 관계자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7월 이민사회국을 신설해 다문화 사회 대응을 위한 전담 조직을 마련했으며, 경기도의회 역시 관련 정책과 제도적 지원을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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