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96억 투입 ‘통합보훈회관’ 10월 착공…2026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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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96억 투입 ‘통합보훈회관’ 10월 착공…2026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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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보훈단체 입주·시민 참여 공간 갖춘 복합시설로 조성
인천통합보훈회관 조감도 / 인천시청
인천통합보훈회관 조감도 / 인천시청

인천광역시는 호국보훈도시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해 총사업비 296억 원을 투입해 통합보훈회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통합보훈회관은 남동구 간석동 67-19번지 일원에 연면적 4,607.1㎡,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오는 10월 공사를 시작해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관에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등 12개 보훈단체 사무실과 회의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시와 교육 공간 등 보훈 문화시설도 마련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복지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교류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8월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현재 착공 준비 절차를 진행 중이다. 회관이 건립되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시민과 청소년이 호국정신을 배우는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보훈회관 건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겠다”며 “보훈단체와 시민이 함께 교류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열린 복합시설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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