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도자기, 프랑스 ‘메종&오브제’서 세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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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도자기, 프랑스 ‘메종&오브제’서 세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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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성과 실용성 겸비한 다양한 작품 공개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 홍보 부스 모습. /이천시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이천시가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공예·디자인 박람회 ‘2025 메종&오브제(Maison & Objet)’에 참가해 이천 도자기의 예술성과 실용성을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

이천시는 지난 2015년 첫 참가 이후 매년 메종&오브제에 꾸준히 참여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에도 한국도자재단·여주시와 함께 ‘경기도자관’을 꾸려 참여하며, 전 세계 145개국 2,300여 개 브랜드가 모이는 행사에서 이천 도자기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올해 전시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별희, JIWOON, 어나더세라믹, ㈜광주요, 그레이스오브제, 비스토무스, 오르엠, 윤석준, 바나나숲 등 9개 업체가 참가한다. 여기에 한국도자재단이 선발한 도예가 김진완(소사요)이 합류해 작품의 다양성을 더한다.

참가 업체들은 전통 기법과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한 테이블웨어, 생활자기, 오브제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세계 각국 바이어들과 상담을 통해 해외 판로 개척과 신규 시장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메종&오브제는 세계적인 공예·디자인 박람회로, 이번 참가를 통해 이천 도자기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고자 한다”며 “새로운 디자인과 시도를 담은 작품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바이어와의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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