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주민자치로 꽃피우다’ 경연대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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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주민자치로 꽃피우다’ 경연대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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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파주시 주민자치 발대식 및 경연대회 ‘주민자치로 꽃피우다’가 지난 7월 11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제3기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공식 행사로, 주민자치의 의의를 되새기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주민자치위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1월 출범한 제3기 주민자치회에는 총 839명의 위원이 위촉되었으며, 관내 20개 읍면동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정책마당, 노래마당, 댄스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두고 19개 읍면동이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6개 읍면동은 노래, 7개 읍면동은 댄스를 통해 각자의 개성과 역량을 뽐냈다.

정책마당 대상은 ‘봉일천고 통학 등산로 정비’를 발표한 조리읍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운정6동, 우수상은 문산읍, 장려상은 금촌3동 주민자치회가 각각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억 원의 우수사업비가, 최우수상에는 5천만 원, 우수상 3천만 원, 장려상 2천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댄스마당에서는 법원읍이 라인댄스, 줌바댄스, 벨리댄스를 결합한 퍼포먼스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노래마당에서는 월롱면이 난타와 전통음악을 결합한 공연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두 팀은 2025년 경기도 경연대회 장기 한마당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는 언제나 주민자치에 진심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주도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마당별 발표와 주민자치 우수사례 전시가 더해지며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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