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이 9일 인천공항 수출입통관청사에서 개청 7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세관 직원과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해 세관의 역사와 역할을 되새기고, 향후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공항세관은 1949년 김포공항에서 출범해 우리나라 공항세관의 기초를 다진 이래, 국민의 안전과 국가 통상 관리를 위한 최전선에서 관세행정을 이끌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관업체 임직원 12명과 우수 공무원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개청 76주년 축하를 위해 인천공항세관 마약근절 홍보대사 김승혜씨가 참석해 관세 국경을 지켜 온 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승혜씨는 제3회를 맞이한 ‘인천공항세관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어린이에 대한 시상과 전시 진행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의미 있는 축하의 시간을 나눴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 대회는 ‘세관에서 하는 일’을 주제로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8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814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한편, 김종호 본부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청 이래 국민의 안전과 국가 성장을 견인하는 중심 세관으로 성장한 오늘에 이르기까지 헌신을 아끼지 않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급변하는 통상 환경과 마약 확산, AI 기술 도입 등 새로운 시대적 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국민과 기업이 신뢰하는 관세행정을 구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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