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교육지원청 ‘우리다움 인성교육’으로 교육공동체 동반 성장 주력
임태희 교육감 “인성교육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함이 없는 가치”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인성교육의 핵심 방향으로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활성화’를 제시하고, 교육현장과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공개했다. 이는 학생 개개인의 정서 발달과 더불어 공동체 속에서의 협력적 성장을 목표로 하며, 미래 사회를 살아갈 역량을 기르기 위한 장기적인 인성교육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인성교육 추진 전략으로 ‘문화 조성(Culture)’, ‘교육과정 연계(Curriculum)’, ‘공동체 통합 지원(Community)’이라는 세 가지 축을 설정했다. 인성 개념의 정립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 학교 교육과정과의 유기적 연계, 그리고 가정·지역·온라인을 통한 통합적 지원 체계 구축이 중심이다.
교육1섹터에서는 인성교육 연구학교 10개교 운영, 초·중등 교재 및 콘텐츠 개발·보급, 교원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추진한다. 초등학교에는 사회정서학습 기반 교과서 4종, 중등에는 교재 4종이 제공되며, 30편의 인성교육 콘텐츠도 추가 개발된다. 상반기 중 100개교를 대상으로 한 연수는 학교 현장 교사들의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교육2섹터에서는 학교와 가정을 연결하는 인성교육 실천 사례를 확대한다. 인성교육 실천학교 118개교를 중심으로 가정 연계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족의 발견, 인성뮤지컬’은 6개 교육지원청에서 총 1,051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내 가족의 역사 프로젝트’ 영상 제작도 진행 중이다.
교육3섹터는 온라인 기반 인성교육 시스템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 ‘하이러닝’ 및 경기온라인학교와 연계된 콘텐츠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인성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5년 특색사업으로 ‘우리다움 인성교육’을 추진한다. 학생이 자신다움을 발견하고 공동체 속에서 협력하며 성장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교육과정 연계, 디지털 시민성 강화, 지역 인성교육 네트워크 확장 등 다각적인 전략을 실행 중이다.
해당 교육지원청은 ‘우리다움 인성교육 학생지원단’ 구성, 교원 연수 등 교육1섹터 강화를 추진하며, 교육2섹터에서는 ‘마음다짐(多Gym) 인성공유학교’를 통해 지역 인성 생태계를 넓혀가고 있다. ‘3대 가족 희망 솟대 만들기’, ‘미디어 리터러시 캠프’, ‘유아 놀이 소통 프로그램’ 등은 세대와 세대를 잇는 공동체 중심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시행 중이다.
또한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인성교육 콘텐츠의 공유 및 확산으로 학교 중심 인성교육 정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실천 사례를 온라인에서 학습자료로 제공해 교육 현장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인성교육은 시대를 초월한 본질적 가치이며, 학교와 가정이 연계되어야만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며, “학생들이 자율성과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스스로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경기교육은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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