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과 해양 환경에 대한 체계적 교육 통해 지역 정체성․환경 감수성 함양
인천광역시의회 한민수 의원(국․남동구5)이 인천의 소중한 자산인 ‘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22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교육위원회 소식인 한민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302회 정례회’ 소관 상임위원회(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168개의 유․무인도를 가진 대표적인 해양도시인 인천지역 섬의 역사적․지리적․생태적 가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에 따라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에는 ▶인천시교육감의 섬 인식교육 시책 마련 의무화 ▶5년 주기의 활성화․시행 계획 수립 ▶실태조사 및 교원 연수 추진 ▶교육자료․디지털 콘텐츠 개발 지원 ▶행․재정적 지원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여기서 말하는 ‘섬 인식교육’은 인천지역 내 유․무인도 및 해양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적․지리적․생태적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민수 의원은 “섬은 인천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자, 미래세대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30일 열리는 ‘제30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