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행복 체감형 공원 조성’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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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행복 체감형 공원 조성’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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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억 원 투입 … 맨발산책로, 놀이시설, 그늘막 쉼터 등 확대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공원, 시민 맞춤형 공간으로
이종신 도시균형국장이 1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소관 업무 보고를 하고 있다.
이종신 도시균형국장이 1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소관 업무 보고를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원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원도심을 중심으로 ‘시민행복 체감형 공원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시비 10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총 24억 1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맨발산책로 확대, 어린이 놀이환경 개선·확충, 공원 그늘막 쉼터 구역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맨발산책로는 바쁜 도시 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돕는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시는 2023년 7월 제정된 ‘맨발걷기 활성화 조례’를 바탕으로 지난해까지 총 56개소의 맨발산책로를 조성했다.

향후 부평구 십정녹지 등 3개소에 신규 산책로를 설치하고, 계양구 이촌공원 등 10개소에는 세족장과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는 관련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원도심 내 공원녹지 서비스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어린이 놀이환경 개선 및 확충 사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부평구 뫼골공원과 서구 새말공원 2곳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중구, 동구, 서구 지역 내 4개 공원에 대해 설계 및 시공을 포함한 시설재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놀 수 있도록 하고,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공원에 지정되어 있는 20개소의 공원 그늘막 쉼터 구역을 생활권 공원 5개소에 추가로 지정해 시민들이 공원에서 피크닉이나 야외 활동을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3월에는 미추홀구 아이그린공원에 그늘막 쉼터 구역(1,600㎡ 규모)을 새롭게 지정 완료했다.

특히, 하절기에는 어린이들의 이용이 많은 물놀이장 주변과 잔디광장 등에 그늘막 쉼터를 추가로 지정함으로써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동시에 공원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신 시 도시균형국장은 “도시공원이 단순한 녹지공간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 속 아늑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이용환경을 개선해 시민 맞춤형 공원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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