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도 관심 많은 한국형 KF-21 전투기 2026년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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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도 관심 많은 한국형 KF-21 전투기 2026년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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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2년까지 KF-21 보라매 전투기를 최소 120대 도입 계획
- 인도네시아 등 첨단 전투기 신규 구매를 모색하는 외국도 깊은 관심
4.5세대 전투기 양산은 충분히 인상적이다. 한국이 2032년까지 120대를 생산한다는 목표를 달성한다면, 현대 국가 중 극소수만이 달성할 수 있는 성과, 즉 첨단 무기 플랫폼을 적시에 예산에 맞춰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미국조차도 이를 달성할 수 없다.

한국은 보라매라는 이름을 가진 이 새로운 전투기(KF-21)가 미국에서 생산된 전투기에서 벗어나 순수하게 한국산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가져오는 중요한 변화 요인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

지난 3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국산 KF-21 보라매 전투기 사업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당시 KF-21은 동체 결합 절차를 완료했다. 이는 KF-21이 2026년 말 한국 공군에 도입될 첫 번째 전투기의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KAI에 따르면,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이 프로그램의 생산 일정은 "계획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미국의 ‘내셔널 인터레스트’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한국은 2032년까지 KF-21 보라매 전투기를 최소 120대 도입할 계획이다. 게다가 이 전투기는 인도네시아 등 첨단 전투기 신규 구매를 모색하는 외국의 관심도 끌고 있다.

이 매체는 또 “한국의 KF-21 보라매 시제기가 야간 공중 급유에 성공했다”면서 “이 시험용 전투기는 에어버스 A330 다목적 ​​공중급유기(MRTT=Multi-Role Tanker Transport)의 붐(boom)에 성공적으로 접촉했다.”고 전했다.

항공 매체인 플라이트 글로벌(Flight Global)은 “야간 급유의 이정표는 5번째 KF-21 시제기가 해당 유형의 첫 공중 급유를 실시한 지 불과 1년 만에 달성ehoTek”rh 보도했다.

* KF-21 보라매 전투기(Boramae Fighter)

알려지기로는 4.5세대 다목적 전투기로 설명되는데, 이는 스텔스(stealth) 기능 등 강력한 5세대 전투기의 여러 기능을 통합했음을 의미하지만, 기술적으로는 여전히 4세대 전투기 모델이다.

이 보라매 전투기는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GE)의 F414 엔진 두 개로 구동되며, 항속 거리는 약 1,801마일(약 2,801km), 최대 16,975파운드(약 8,175kg)의 탑재량을 자랑한다. 한국은 이미 프로그램의 자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산 GE 엔진을 국산 시스템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무장 측면에서는 공대공 및 공대지 무기(air-to-air and air-to-ground munition)를 탑재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에서 개발한 능동형 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는 표적 탐지 및 상황 인식 능력을 향상시키며, 나아가 이 시스템은 한국의 드론 및 위성 네트워크와 통합되도록 설계되었다.

* 군사적 독립(Military Self-Reliance)을 꿈꾸는 한국

한국은 이 신형 전투기가 미국산 전투기에서 순수 한국형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 최대한 자립 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트럼프 시대에 이 목표는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

서울은 더 이상 예전처럼 미국의 안보 보장에 의존할 수 없다. 설령 그럴 수 있다 하더라도, 한반도의 남쪽에 고립되어 있고, 모두 핵보유국인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의 북쪽이 한국에 맞서고 있다는 지리적 조건 때문에, 한국은 전시에 전력을 증강하고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KF-21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한 걸음이다.

수많은 미국의 무기 개발 프로그램과는 달리 KF-21은 지금까지 모든 기준을 충족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한국은 최초의 첨단 국산 전투기를 보유하게 될 것이다. 실제로, 한국의 시스템은 매우 뛰어나서 앞서 언급했듯이 다른 나라들도 구매를 원할 것이다.

이 모든 일은 북한의 호전성이 높아지고 자국 군의 기술력이 향상되고 있는 시기에 일어나고 있다. 실제로 북한의 한국 공격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거의 10년 만에 최고조에 달했다. 따라서 한국은 국내 방위산업 기반을 강화해야 하며, KF-21은 그러한 요구에 부응하는 결과물이다.

* 성능 뛰어난 전투기 KF-21

한국은 자국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강력한 방위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해왔다.

4.5세대 전투기 양산은 충분히 인상적이다. 한국이 2032년까지 120대를 생산한다는 목표를 달성한다면, 현대 국가 중 극소수만이 달성할 수 있는 성과, 즉 첨단 무기 플랫폼을 적시에 예산에 맞춰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미국조차도 이를 달성할 수 없다.

‘내셔널 인터레스트’의 수석 국가 안보 편집자이자 포퓰러 메카닉스(Popular Mechanics)의 기고가인 브란돈 J. 위채르트(Brandon J. Weichert)는 “서울의 업적은 참으로 인상적이며, 서울의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이룬 성과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더 나아가, 이러한 성공을 발판 삼아 한국을 주요 무기 수출국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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