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자는 전국대회 참가, 대기업 취업 기회까지 열려

인천의 미래 산업을 이끌 최고의 숙련 기술인을 가리는 '2025년 인천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오는 4월 7일 막을 올린다. 인천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유정복)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인천기계공고 등 관내 6개 경기장에서 열띤 경합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숙련 기술 수준을 높이고 우수 기술인을 발굴해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산업용 드론 제어 등 미래 유망 분야를 포함한 총 34개 직종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올해 대회에는 총 240명의 선수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참가자 구성을 살펴보면 인천기계공고 등 특성화고 소속 학생이 172명으로 가장 많으며, 공공기관 소속 10명, 일반 기업체 및 개인 참가자 58명이 참여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기술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풍성한 특전이 기다리고 있다. 메달 및 상금과 함께 해당 직종 기능사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무엇보다 오는 9월 20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전국대회 입상 시에는 대기업 우선 채용 등 취업 시장에서의 강력한 경쟁력도 확보하게 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대회가 인천의 기술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하는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우수한 기술 인력이 인천의 경제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인 만큼, 숙련 기술인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대회 일정 및 경기장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 내 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032-820-860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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