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초정밀 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 2종 추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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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초정밀 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 2종 추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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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 미국 배리안(Varian)사 ‘트루빔(Truebeam)’과 ‘헬시온’(Halcyon)’
트루빔 현존하는 X선 선형가속기 중 최고 사양, 헬시온 치료 속도 빠른 환자 맞춤형 암 치료기
이문수 병원장 “추가로 도입한 방사선 암 치료기 새병원에 설치 마쳤고, 개원과 동시에 바로 활용될 것”
초정밀 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 2종(미국 배리안(Varian)사 ‘트루빔(Truebeam)’과 ‘헬시온’(Halcyon))
초정밀 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 2종(미국 배리안(Varian)사 ‘트루빔(Truebeam)’과 ‘헬시온’(Halcyon))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이 5월 7일 개원하는 새병원에 초정밀 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 2종을 추가 도입했다.

도입한 치료기는 미국 배리안(Varian)사의 ‘트루빔(Truebeam)’과 ‘헬시온’(Halcyon)’이다. 트루빔은 현존하는 X선 선형가속기 중 최고 사양을 갖췄다. 방사선 조사 범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정확하고 부작용이 적은 암 치료기로 유명하다. 또 움직이는 장기를 추적하는 영상-유도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수술이 까다로운 부위의 종양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병원이 도입한 트루빔에는 최신 영상-추적 장치(이그잭트랙_ExacTrac)도 함께 장착되어 방사선 뇌수술 분야에도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함께 도입한 헬시온은 치료 속도가 빠른 환자 맞춤형 암 치료기다. 고해상도 기능으로 종양과 주변 장기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정상 조직은 보호하고, 치료 정확도는 크게 높였다. 기존보다 치료 속도가 최대 4배까지 빨라 환자가 치료받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고, 소음이 적고 내부 공간은 넓어 환자에게 더 편안한 치료 환경을 제공한다.

헬시온에는 특히 표면유도방사선치료(SGRT) 장비도 함께 설치돼 기존과 다르게 환자의 몸에 별도의 마킹(표식) 없이도 치료받을 수 있어, 여성암(유방암, 부인암 등) 치료기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문수 병원장은 “현재 버사HD 등 2대의 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가 가동 중이며, 새병원 개원 시 2종이 추가됨으로써 더 많은 환자들에게 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로 도입한 방사선 암 치료기는 새병원에 설치를 마쳤고, 개원과 동시에 바로 활용될 것”이라며 “암 환자들의 삶의 질과 생존율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천안병원 새병원은 5월 7일 개원한다. 새병원은 현병원과 인접한 곳에 지상 15층, 지하 5층 규모로 지어졌다. 주차용적은 1,039대, 옥상에는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헬리콥터가 이착륙할 수 있는 넓은 헬리패드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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