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믿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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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믿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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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권한대행 SNS 팔로우 목록/TV조선 뉴스 7 zoqcj

죽은 사람도, 다친 사람도, 땅이나 집을 빼앗긴 사람도, 하다못해 손수레 하나 망친 사람도 없는 6시간짜리 ‘부정선거혁파’를 위한 계엄을 가지고 윤 대통령에게 ‘내란 우두머리’라는 罪를 뒤집어씌워 문재인이 만든 공수처와 우리법연구소출신 좌편향판사 소굴 서부지법이 위법. 불법. 탈법 영장을 발부, 대통령을 체포 구속, 헌법재판소 탄핵소추 판결에 밀어 넣었다.

헌법재판관 8인/헌법재판소
헌법재판관 8인/헌법재판소

그런데 문제는 전과 4범, 7개 사건 11개 형사피의자 이재명 방탄용으로 더불어민주당이 29건의 탄핵을 남발, 헌법재판소에 일거리가 넘쳐나게 했다는 것 보다 헌법재판관 8인의 정치 이념적 성향에 따라서 29건에 달하는 무더기 탄핵심판의 공정성 여부에 대한 불신의 소지가 널렸다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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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사례로, 지난 1월 23일에 취임 2일 만에 탄핵을 당한 지 174일이 경과 한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심판에 8인 재판관 중에 인용판결을 낸 문형배·이미선·정계선·정정미 등이 우리법연구회 및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인 데다가 좌편향 판결 사례를 여실히 들어낸바 있다는 것과 ‘지역선관위원장’ 경력자가 4명이나 포함돼 있다는 점을 유의하지 않을 수 없음이다.

8인의 헌재 재판관들의 판사 임용 시기를 보면 정형식, 문형배, 조한창, 김형두 4인은 1985~1987년에 임용되고 김복형, 정정미, 이미선, 정계선 4인은 1992~1995년에 임용된 자들로서 이른바 5.18 이후 ‘민주화’ 시대에 임용된 법관이라는 점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민주화 시대 사시 합격자 중에는 김일성이 대남공작지도원에게 “앞으로는 검열된 학생들 가운데 머리 좋고 똑똑한 아이들은 데모에 내몰지 말고 고시 준비를 시키도록 해야 하겠다. 열 명을 준비시켜서 한 명만 합격 된다 해도 소기의 목적은 달성된다”고 한 지령에 따른 소위 김일성 장학생이 상당수 있을 것이라는 추정에 비춰볼 때에 8인의 헌재 재판관 중 누가 이에 해당이 될지는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기는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법연구회’ 회장까지 역임한 문형배 재판관이 2010년 5월 16일 자 트위터에서 "굳이 분류하자면 우리법연구회 내부에서 제가 제일 왼쪽에 자리 잡고 있을 것“이라고 자인했다는 사실 때문에 “이건 정말 아니다”라는 생각이 뇌리에 맴도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앞으로 있을 탄핵심판 결과를 어디까지 얼마나 믿을 수 있을지 여부는 물의의 대상이 되고 있는 헌재재판관 스스로 심판 ‘회피’ 여부에 달려 있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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