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에서 미국으로 건너와 거주하고 있는 30만 명 이상의 체류자와 노동을 허용받은 일시보호 자격(TPS)자들을 트럼프 정권이 취소했다고 뉴욕타임스(NYT)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취소 통지로부터 60일 후에 자격을 잃고 강제 송환될 가능성이 있다.
TPS는 모국에서 내전이나 재해 등이 일어난 이민자들에게 미국에서의 체류나 취업을 허가하는 제도이다. TPS로 미국에 머물고 있다는 베네수엘라인 약 60만 명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 가운데 2023년에 취득한 30만 명 이상이 이번 취소 대상이 됐다.
조 바이든 정권은 지난 1월 TPS 적용을 18개월 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트럼프 정권은 이후 연장을 철회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