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평택시민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말라리아 위험국가 방문 후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있을 시 보건소에서 신속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모기매개 감염병으로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라 빠르게 확산 중이며, 2024년 국내에 유입된 모기매개 감염병 환자 수는 259명(전년 대비 약 12.2% 감소)으로 동남아시아(뎅기열), 아프리카(말라리아) 지역에서 주로 감염됐다.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모기매개 감염병으로 특히 해외에서 유행하는 열대열 말라리아는 중증 진행 위험이 크고 합병증 발생이나 치사율이 높아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또 여행 전 여행지역에 유행하는 말라리아의 약제내성을 고려한 예방약을 처방받아 정해진 용법에 맞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속한 치료가 예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여행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의 조기진단 및 치료를 위해 해외여행을 다녀온 평택시민과 제대군인 대상으로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했으며, “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장 및 모기 기피제 등을 사용하고, 외출 시에는 밝은색의 긴팔, 긴바지를 착용하는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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