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 춘천시청서 외로움 인식 전환 홍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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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춘천시청서 외로움 인식 전환 홍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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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이 지난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춘천시청에서 외로움 인식 전환 홍보 캠페인 ‘찾아가는 도시 마음 산책’을 진행했다.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2022년도 공무상 재해 산업재해 발생 비교표 분석 결과’에 따르면 공무원 정신질환 요양자 수는 다른 산업재해와 비교했을 때 11배 많았다. 또한 공무상 자살 건수는 최근 3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춘천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외로움 정도와 관계 지수를 측정할 수 있는 ‘사회적 연결성 척도 검사’를 진행, 검사를 통해 자신의 감정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에 대한 안내를 함께 제공했다.

그 외에도 개인의 외로움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고 함께 공유하는 ‘외로움 무덤’ 참여형 전시와 룰렛 이벤트를 진행, 돌려 식물을 돌보며 마음을 돌보는 안녕 씨앗키트, 위로하는 메시지가 담긴 마음 엽서 등을 제공했다. 본 행사를 통해 춘천시청 공무원에게 외로움은 더 이상 개인이 감당해야 할 감정이 아닌,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사회적 문제의 원인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10월에는 업무상 스트레스로 인하여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춘천 공무원을 대상으로 마음안정과 외로움 해소를 위한 전문 심리상담, 문화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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