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봉산동새마을회는 지난 2일 봉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트리허그: 나무뜨개옷입히기’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다.
‘트리허그: 나무뜨개옷입히기’는 2024년 좋은 이웃만들기 마을 공동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뜨개질로 만든 옷을 봉산천 내 나무에 입혀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나무에 따뜻함을 불어넣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뜨개질 전문강사로부터 뜨개질 기법을 배워 나무뜨개옷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고,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총 4번의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회원들이 정성껏 뜨개질한 다양한 색상과 패턴의 뜨개옷들은 올해 10월 봉산천 내 나무에 입혀져 봉산천을 아름답게 꾸밀 예정이다.
최인순 봉산동새마을부녀회장은 “마을공동체가 주도하는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통해 환경보호와 화합을 목표로 하여 트리허그를 기획하게 되었다. 정성껏 뜨개질한 옷들이 올해 10월 봉산천 나무들을 더욱 따뜻하고 특별한 모습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신영환 봉산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만든 나무뜨개옷으로 봉산천을 꾸미고 보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한편 봉산동새마을회는 5월 중순 국고보조사업 ‘새마을 지역공동체실현운동’인 '2024 좋은 이웃 만들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올해 10월 31일까지 온[溫]마을과 온[溫]세대가 지역적인 자연자원(봉산)에 생명을 불어넣어 유의미한 공간의 재탄생을 위한 생명·모심·사랑 비상 프로젝트인 ‘봉산천 비상(다시 날아 오르다):상상 그 이상(理想)'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생태하천복원: 꽃길조성, 환경정화활동(EM흙공던지기, 유해식물제거, 줍깅) ▲세대돌봄: 경로당 어르신 Stay young 운동, 봉산성찬 ▲사랑나눔: 트리허그(나무뜨개옷입히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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