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교육지원청, 남부영재교육원 우리도(島) 해양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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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남부영재교육원 우리도(島) 해양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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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인천남부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도(島) 해양생태캠프’를 8일과 15일 운영했다.

학생들은 8일 대이작도를, 15일 강화도 갯벌을 찾아 섬에 서식하는 생물들을 탐색하고, 해양에서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대이작도에서 학생들은 썰물 때만 드러나는 드넓은 풀등이 쌓이는 원리를 배우고, 풀등의 넓이가 달라지는 이유를 들으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꼈다. 또한,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기 위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토론했다.

강화도에서는 갯벌이 생물다양성을 유지하는 모습을 직접 관찰하며, 인간 중심에서 자연 중심으로의 생태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이후 함께 정리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가족과 함께 놀러 왔던 갯벌과 다르게, 설명을 들으면서 체험하는 시간이 매우 귀중하고 배운 것이 많아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섬의 생물다양성을 이해하고, 인천의 갯벌 지역과 도서 지역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인식하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생태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내면화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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