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원 꿈꾸는 아산시 “신정호공원 먼저 제대로 관리하세요”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가정원 꿈꾸는 아산시 “신정호공원 먼저 제대로 관리하세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원 방문객 급속도로 증가, 안전대책이나 환경보호 안내수칙 없어
공원 내 안내방송과 음악 담당하는 스피커 고장 나도 공원 측 모르쇠
자전거가 다니고 대형견들 입마개 없이 활보해도 통제 관리 못해
신정호
신정호공원

아산시가 신정호공원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들어 주변 도시인들까지 공원을 찾으면서 급속도로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안전대책이나 환경보호에 대한 안내수칙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원 곳곳에는 각종 쓰레기와 애견인들의 안전수칙 불이행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가 하면 공원 내 안내방송과 음악을 담당하는 스피커가 고장 나고 이상한 소리가 나도 해결하려는 공원 담당자가 없다.

낮과 밤에는 수시로 순찰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해야 하지만 인원 부족이란 해명만 늘어놓고 있다. 또, 자전거가 다니고 대형견들이 입마개 없이 활보해도 통제할 사람들이 없다보니 피해를 보는 것은 공원 이용객들이다.

어디 하소연할 때도 없다. 낮에는 관리소로 연락하면 되지만 밤에는 연락할 방법조차 없다. 화장실에는 위급사항시 벨이라도 있지만, 공원 내에 문제가 발생하면 연락할 방법이 없다. 안전장치는 방범카메라가 전부다. 사각지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시는 아산 대표관광지인 신정호공원을 국가정원이란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제대로 관리조차 안 되고 있는 상황에서 꿈을 꾸고 있다. 또, 시 보조비를 받는 봉사단체도 보이는 행동만 하지 말고 뒤에서 남모르게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 보여주기식 행동은 옛말이다.

아울러 통제되지 않는 공원이라면 언젠간 사고가 터진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안전대책과 공원관리자의 책임이 뒤 따라야한다. 시간만 채우다 퇴근하는 공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 시민을 위한 공무원이 되어야한다.

신정호공원 개선사항으로는 쓰레기수거와 대형견입마개, 자전거출입제한, 안내스피커(음악)점검, 종교단체 및 판촉행사, 위급사항시 안전대책 표지판설치 등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