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란 교장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위해 학생중심, 활동중심 수업 제공"

안화중학교(경기 화성시 병점동 소재)는 전체 38학급인 대형학교로 학급당 학생 수가 33명인 과밀학교다 보니 기초학력도 끌어올리고 무엇보다 이론 수업보다 실험이나 활동 수업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노후화된 과학실의 환경개선사업은 절실하게 필요한 상태였다.
안화중은 경기도교육청의 미래 지향형 창의 융합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계획에 따라 지난 2022년 12월 과학실 환경개선사업을 신청하여 공간 재구조화를 진행했다.
또 가변적인 실험대 설치 및 영상 기자재(VR, 모둠용 모니터), 창작 기자재(3D 프린터, 360도 카메라), 전산 기자재(전자 칠판, 노트북, 북스캐너, U-class 미러링 시스템), 센서 기자재(포켓랩 보이저 세트, 포켓랩 에어, 포켓랩 터치 입력센서), 기타 기자재(멀티미디어 생물 현미경, 컬러 레이저 프린터)를 구입해 설치했다.
이를 통해 탐구 활동에서 개인과 모둠별 그리고 전체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교사가 실시간 스트리밍 기기를 활용하여 학생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즉각 피드백하는 시스템까지 갖추며 지난 3월 경기미래형 과학실 구축을 완료했다.
이로써 안화중은 일반 과학실보다 진보된 지능정보기술을 이용하는 실험 및 탐구수업활동이 가능해졌고 첨단 과학기술 기반 학습 콘텐츠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미래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과학교육 실현이 가능하게 됐다.
직접 과학실에서 수업을 진행한 선생님은 “탐구 공간과 토론 공간의 분리로 활동 내용에 맞는 효율적 공간 사용이 가능하고 모둠별 모니터는 학생들이 탐구활동 과정 및 결과를 공유하는데 편의성을 제공했다. 360도 카메라는 실험실 안전 유의 사항 등을 가상현실로 구현하는 활동에 활용하였고 이를 통해 학생들은 주체적인 학습자로서 흥미를 느끼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가상현실을 활용한 수업은 미시적, 거시적 주제를 체험형으로 이해하는 학생 개별화 학습과 가상현실 콘텐츠를 제작하는 모둠별 협업 수업에서 학생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향상에도 효율적이었다”고 수업 소감을 말했다.
과학실에서 수업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둠별 자료 조사를 진행하며 모둠 모니터로 확대하여 공유하니 서로 소통이 잘 되어 활동이 편했고 실험 책상을 육각형 모양으로 배치해 실험이나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에 적절했다”며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사진으로 과학실 안전 유의 사항을 가상현실로 구성하니 집중이 잘 되었고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서 흥미가 높은 수업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영란 교장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형 과학실을 전교과 선생님들과 공유하고 학생 주도적인 수업으로 학생중심, 활동중심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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