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수가 완벽한 변신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유튜브를 통해 처음 공개된 ‘왜 하필’은 매일매일이 사건사고인 서른 살 여자 하소연의 웃픈 일상을 보여주는 하이퍼 리얼리티 웹드라마다. 서지수가 맡은 하소연은 서른 살 취업 준비생으로, 청순 비주얼에 가식 제로 성격이 최대 매력 포인트. 입체적이고 친근한 캐릭터의 매력을 톡톡히 살리고 있는 서지수의 활약상을 짚어봤다.
■ 독보적인 캐릭터에 시동을 걸다! 서지수가 만들어낸 ‘엉뚱+러블리’
이번 드라마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서지수의 연기 변신. 그간 청순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그가 엉뚱 털털한 하소연 캐릭터로 완벽 변신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지난 1화에서는 셀프 염색을 하다가 파랗게 물든 손을 숨기고 면접을 보는 하소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는 파란 손을 들킬까 전전긍긍하는 하소연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발성과 시시때때로 변하는 표정으로 유쾌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서지수는 극의 전개 방향에 따라 과장된 몸짓과 말투로 캐릭터를 소화, 사랑스러움이 한도 초과된 ‘인생캐’를 만들어냈다.
■ ‘웃참 유발’ 주변 인물과의 찰떡 케미
그런가 하면 2화에서는 아버지(김재만 분)에게 성인용품을 들키는 아찔한 에피소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소연은 성인용품을 피지 흡입기라고 속이는 능청스러움을 선보였다. 그 말을 철석같이 믿고 세수까지 하는 아버지와 당황하는 하소연의 완벽 호흡은 ‘웃참 유발’ 콤비로 등극하기에 충분했다. 이렇듯 서지수는 캐릭터의 감정과 상황을 코믹하게 끌어가며 주변 캐릭터와 어우러지는 힘을 보여주었다.
■ 반전 비하인드... ‘매력 지수’ UP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속 털털한 모습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버전의 욕을 구사하거나 각양각색의 포효를 한 후 머쓱하게 웃는 서지수의 귀여운 NG도 재미 요소 중 하나. 이러한 서지수의 변신에 시청자의 반응도 뜨겁다. 시청자들은 ‘원래 이런 캐릭터였나? 너무 웃기고 털털하다’, ‘역대급 찰진 연기‘라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공감을 부르는 현실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서지수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자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서지수는 영화 ‘서울괴담’,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승윤의 ‘Lovender’, 박정현의 ‘다시 겨울이야’ 뮤직비디오에서는 쓸쓸한 이별 감성을 풀어내어 주목받았다.
한편, ‘왜 하필’은 유튜브 채널 ‘이짜나 IZZANA’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공개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