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9개 읍면지역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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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9개 읍면지역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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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밤나무 재배단지 319.8ha에 대해 올해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시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밤의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고,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미천면을 시작으로 9개 읍면지역에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항공방제 대상 주요 해충은 복숭아명나방으로 어린 유충이 밤송이를 잘라먹고 성숙한 유충은 밤송이 속으로 들어가 밤의 결실 및 품질 저하 등 밤나무에 많은 피해를 입히게 된다.

시는 이러한 종실해충을 구제하기 위해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실시되는 항공방제는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기상여건 및 헬기운항 사정 등에 따라 지역별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

특히, 주민들은 항공방제 실시 당일 방제구역 외곽 2㎞ 이내에 있는 지역의 산나물 채취나 건조를 금해야 하며, 장독대 뚜껑 개방 금지, 벌통 입구 막기, 방제지역 입산금지, 양잠 및 양어장 보호조치 등 피해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된다.

시 관계자는 “항공방제에 앞서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통장 회의, 마을 방송, 차량 가두방송을 통해 방제 일정과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등 사전 조치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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