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을 앞둔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긴급사태 재선포를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7일 정부가 이런 방침을 고려하고 있다며 무관중 올림픽 개최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오는 8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쿄 올림픽의 관중 참석 여부는 이날 결정되낟.
앞서 일본 올림픽 조직위는 지난달 21일 도쿄올림픽 경기 관중을 경기장 정원의 50%, 최대 1만 명까지 받기로 했다. 하지만 해외 관중은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스가 정부는 '유관중 도쿄올림픽' 개최를 원했지만 지난 4일 도쿄도 의회 선거에서 패배한 것을 계기로 무관중 개최 방안이 부상했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다.
한편 도교 지역의 7일 하루 확진자는 900명이 넘었다. 도쿄에서 일일 환자가 9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5월 13일 이후 약 8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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