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국감, 이명박 무릎 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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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국감, 이명박 무릎 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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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 이 후보를 '회사의 대주주'라 주장

^^^▲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
이 후보에게는 이번 10월 국정감사도 가장 큰 걱정거리 중에 하나다.

검찰의 도곡동 땅 수사 발표가 남아있고, 특히 신당은 10월 국회에서 '이명박 검증' 을 벼르고 있는 상황. 대운하 정책은 물론 도곡동땅 의혹, BBK 논란 등 이 후보에 대한 도덕적 결함을 모조리 도마에 올려 놓겠다는 것이다.

대통합민주신당 김효석 원내대표는 "도곡동 땅, BBK 주가조작, AIG 특혜, 상암동 DMC 관련 의혹 등이 고구마 뿌리처럼 얽혀있고, 그 뿌리에는 이명박이 자리잡고 있다" 며 " '이 후보는 전대미문의 의혹덩어리 후보'로 한나라당 내에서도 낙마 가능성을 우려한 정도로 심각한 수준" 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이 후보 의혹, 국감 '파상공세' 펼칠 태세

또한 BBK 주가조작 핵심 인물인 김경준 씨의 귀국도 주목된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 후보의 '김경준 귀국 차단설'이 회자되고 있는 실정. 김씨가 귀국하면, 이 사건은 다시 재수사될 가능성이 높다.

이 후보 측을 곤혹스럽게 하는 것은 김씨가 언론을 통해 이 후보를 이 회사의 대주주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점.

만약 검찰이 BBK 경영에 이 후보가 직접 참여했다는 사실이 밝혀질 경우, 지금까지 이 후보의 해명은 모두 거짓말이 된다. 검찰이 "제3자의 소유로 보인다"고 밝힌 '도곡동 땅' 문제도 휴화산과 같다.

후보의 도덕성 보다는 능력을 우선시 한다는 민심 기류를 감안하면 현재로선 검증 국회가 얼마나 큰 위력을 보일지는 불투명하다.

하지만 한나라당 내부 경선 때와 달리 이 후보에 대한 흠집이 총망라되고 새로운 의혹마저 터진다면 '스펀지에 물 스며들듯' 이 후보에 큰 압박이 될 것이란 게 중론이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순항에 당내 갈등 걸림돌

박근혜 전 대표가 어떤 행보를 취할 지에 따라서도 이 후보의 대선판도가 요동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경선과정에서 50% 지지율을 기록한 이 후보는 경선 경쟁주자였던 박 전 대표에 비해 20%P 격차로 선두를 유지했고, 당내 조직면에서도 우세했다.

그러나 실제 경선에선 박 전 대표가 조직표에서도 앞섰고, 여론조사에서도 불과 1.5%P 차이에 그쳤다. 경선을 통해 이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의 허수가 드러났을 뿐 아니라 이 후보의 '세 확보' 도 허구임이 그대로 드러난 것으로 '절반의 승리'를 거뒀을 뿐이다.

따라서 1.5% P 라는 근소한 차의 패배와 깨끗한 승복을 통해 힘을 유지하고 있는 박 전 대표가 이 후보에게 어느 정도 힘을 실어 주느냐에 따라 이 후보의 입지는 달라질 수 있다.

박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에 나서느냐, 정권교체를 위한 소극적 역할에 머무느냐에 따라 대선전력도 크게 차이가 난다.

박근혜 측 독자 세력화, '불만 표현' '위기감 표출'

하지만 이 후보의 '당 화합' 언급과는 당 조직개편, 시도당위원장 경선, 선대위 구성 등에 박 전 대표측 인사들이 대거 배제되는 등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 이 후보 경선캠프에서 좌작역할을 했던 이재오 최고위원이 기름을 부었다. 최근 "이 후보 중심의 당은 당연한 일" 이라고 했다.

박 전 대표측 일부 인사들은 최근 희망포럼 이라는 단체를 발족시키는 등 독자 세력화를 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후보에 대한 불만의 표현이자, 위기감의 표출이다. 이는 이 후보의 당화합이 실패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경선에서 절반의 승리를 거둔 이 후보의 현 50%의 지지율도 허수 였을 뿐더러 당도 이명박·박근혜 계로 갈라진 상황에서 이 후보가 대선 국면에서 큰 힘을 얻기 위해서는 박 전 대표의 협조는 절실하다. 따라서 박 전 대표가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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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봅시다 2007-10-04 15:32:48
우리 국민들은 한이 맺힌 지도자를 뽑았을 때, 그리고 언행이 신중치 못한 지도자를 뽑았을 때, 나라기강이 어찌되는지를 지난 5년동안 진저리나게 경험했다. 경험이나 실패 만큼 큰 보약은 없지 않는가....헌데, 지금 또 어느 인간은 우리 국민들에게 또 한번 참아달라 발악 중이다. 그러나, 실수는 한번으로 족한거 아닌가?

끔찍해 2007-10-04 15:31:36
이명박이는 국민을 졸(卒)로 볼 인간이다.
이런 인간이 대통령 되면?
아휴 끔찍해라.......

익명 2007-10-04 15:25:12
이명박 "저런 놈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

소망교회 집회서, "내 눈을 봐라. 독하게 안 보이는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청계천 복원 사업 당시 청계천에 격렬히 반대했던 사람들에 대해 막말을 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있다.

이명박 "저런 놈은 변하지 않을 것"

3일 인터넷신문 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 날 오후 자신이 장로로 있는 신사동 소망교회 "창립 30주년’ 기념식 리더십 특강에서 청계천 복원 사업 당시 청계천 주변 상인들의 반발이 심했던 것을 설명하는 과정에 이같은 막말을 했다.

이 후보는 "당시 상인들이 "너 죽고, 나죽자"라고 하는데 그 주동자는 인상이 험악했다"며 "(반발이 심해) 당시 이 사람(주동자)은 "곧 죽을 사람이다, 살아있는 게 기적이다"라고까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기업 회장까지 하면서 그동안 노련한 사람을 얼마나 (많이) 만났겠는가"라며 "세상에 저런 "놈"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적으로 생각했다. 저 사람을 보면서 저런 사람은 세상에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놈"이란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당시 결사투장위원장인데 ‘지’가 커다랗게 감사패를 만들어 눈물을 흘리면서 ‘시장님이 우리 같은 사람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지 몰랐다. 진정한 사람임을 깨달았다’라고 했다"며 "상인 투쟁위원회를 했던 사람이 이제는 이명박 사랑하는 모임을 만들어 지금은 난리다 난리"라고 말했다.

이명박 "경선때 나도 한방 하는 건데..."

이 후보는 이밖에 박근혜 전대표와의 경선과 관련해선 "경선에서 참고 참았다. 저도 장로가 아니면 (공격) 할 수 있었다. 저도 한방 하는 건데..."라며 "제 눈을 봐라. 독하게 안 보이는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나 "장로가 된 죄로 참고 참았다"며 "경선 기간에 아침에 나올 때 시간이 없어서 짧게 기도를 하는데 ‘오늘 무슨 이야기를 듣더라도 참게 해 달라’고 그것만 기도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 발언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소망교회 신자들 앞에서 자신의 솔직한 속내를 드러나는 과정에 자연스레 나온 것으로 해석되나, 가장 유력한 대통령후보가 수천명의 대중 앞에서 행한 발언이라는 점에서 또하나의 설화로 발전할 전망이다

천기누설 2007-10-04 15:11:22
무릎은 왜 꿇어?
천기누설이지만 이명박 대통령 되는 건 따논 당상이라는 정보기관의 분석.

박가이 2007-10-03 16:22:55
박전대표는 큰 실수를 하였다고들 한다. 박대통령께서는 대한민국의 아버님 개인의 아버님이라 생각지 마시란다 왜 .왜 김대중 에게 찾아가서 아버밈의 잘못을 빌었냐는 것이다.

그래서 이후보쪽으로 간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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