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쟁이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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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atile : 불안한, 변덕스러운

조선 시대의 왕들과 그 뒤를 이은 세자의 얘기는 다양하다.

그 가운데 '변덕스러운 연산군'의 눈치를 보며, 자신을 숨겨온 '진성대군'은 연산군의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는데, 그가 '중종'이다.

그는 세자 때 눈치를 본 탓인지는 몰라도 그를 왕으로 추대했던 신하들의 눈치를 살피는 소신없는 왕 취급받는 편이다. 역사가에 따라 다른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변덕스럽다는 영어 whimsical이나 caprice를 쓰지만, 자주 쓰지 않는 것으로 volatile 단어가 있다.

volatilis는 1500년 말의 Latin어가 그 뿌리인데, 그 뜻은 변덕스럽다는 뜻이 아니라 '재빠르다'였다.

몸이 빠르게 움직인다는 뜻과 날개 달린 작은 동물(곤충 포함)을 말하기도 했다.독수리 같은 새는 높이 떠서 날개를 펄럭이지 않고, 공기 흐름에 몸을 맡기도 날 수 있지만 작은 새나 곤충은 계속해서 날갯짓을 해야 날 수 있다.

가볍다는 말도 된다. Moond은 변덕스럽다고 하지는 않는 듯 하지만, 말이 너무 가볍고 옛날에 했던 말을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가벼운 인물로 평가받는다.

Moon used to change his mind in a volatile situation. Moon은 변화하는 상황에서 자주 마음을 바꾸곤 했다.

이 문장을 좀 어렵게 만들면 다음과 같다. The volatile situation makes it hard for Moon who is volatile to decide what and how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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