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복귀전에서 판정패를 당했다.
추성훈은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97: 레전더리 퀘스트에서 말레이시아 선수인 아길란 타니(23)와 경기를 펼친 끝에 3라운드 0-3으로 판정패했다.
이날 추성훈과 타니는 서로에게 강한 타격을 날리며 승부를 싸워 보는 이들에게 긴장을 안겼다.
아쉽게도 20대 혈기왕성한 타니의 체력 회복력이 조금 더 빨리 이뤄지면서 추성훈이 판정패되자 곳곳에서 탄식이 쏟아졌다.
그러나 정신력만으로 3라운드까지 경기를 이끌어온 추성훈을 향한 대중의 격려가 그치지 않는 상황.
앞서 추성훈은 20대 선수와의 격투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내가 싸울 수나 있을지"라며 다소 불안한 마음을 내비친 바 있다.
하지만 경기를 훌륭히 마무리한 그에 대해 한 누리꾼은 "진정한 격투가"라며 "숨이 턱까지 차올라도 정신력으로 버티며 끝까지 싸우는 모습 정말 존경스러웠다.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한 멋진 경기였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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