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위암·유방암 항체신약(AC101) 기술료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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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위암·유방암 항체신약(AC101) 기술료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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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대표 이종서)이 지난 11월 1일 공시한 바 있는 AC101의 글로벌판권에 대한 계약금(Upfront fee) 1,000만 달러 중 500만 달러(한화 약 56억원)을 12월 27일에 수령했다고 1월 2일 밝혔다.

해당 계약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을 2018년 12월 30일과 2019년 3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5백만불씩 수령하기로 되어있으며 단계별 마일스톤 금액은 4천5백만불, 판매로열티 수익은 별도로 지급받는 계약이다. 이번 계약으로 앱클론은 2017년 상장한 이후 1년 3개월만에 흑자전환 될 예정이며 특히 지속적으로 파이프라인을 생성하는 자사 플랫폼기술로 창출된 기술이전료로 흑자를 달성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중국 대형 제약 그룹 푸싱(Fosun)의 자회사인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은 중국 내 항체의약품 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기업으로 현재 임상 3상 단계에 있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제품(HLX02)과 병용투여 될 AC101은 임상 IND 제출된 상태로 곧 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AC101은 위암 및 유방암 질환 단백질 HER2 표적 항체치료제로 앱클론의 주요 기술인 NEST 플랫폼을 통해 개발된 파이프라인 중 하나이며 위암〮유방암 동물모델에서 Roche의 허셉틴과 퍼제타 병용요법보다 우수한 결과를 보임으로써 최근 위암 임상에서 실패한 퍼제타를 대체할 중요한 항체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C101이 2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퍼제타를 대체할 경우 앱클론은 막대한 로열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앱클론은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흑자전환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AM201과 CAR-T 등 후속 파이프라인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혁신 신약 개발 및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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