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조류인플루엔자(AI) 관내 유입 방역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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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조류인플루엔자(AI) 관내 유입 방역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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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경기 파주시는 2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관내 유입을 방지하고자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지난 10월 1일부터 AI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상황체제에 돌입하는 한편 수시로 가금농장에 대한 예찰 및 점검을 실시하고 철새도래지, 소하천, 가금농장, 도축장 등 축산시설의 소독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지난 10월 17일 공릉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저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철새도래지와 인근 가금농가에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탄현면 낙하리, 적성면 두지리에 상설 거점소독시설을 신규 설치해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거점소독시설과 함께 축산차량 거점 소독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11월 1일부터는 5만수 이상 산란계 농가 1곳에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고병원성 AI 살처분 예비인력 80명을 확보해 계절 독감백신 접종으로 유사시 현장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했다. 농가 자체 차단 방역을 강화를 위해 산란계농장, 종계장, 계란집하장 등 주요시설에 출입 차량 소독 야자매트 설치와 동절기 소독용 생석회 2천600포를 보급했다.

가금농가 입식전 사전검사, 폐사체 검사, 식용란 환적 등 가금농가 질병검사와 전통시장 가금판매 제한 및 남은음식물 급여농가, 가금 중개상에 대해 일제 소독과 점검 등 강도 높은 가축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군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AI전파는 농장을 출입하는 사람, 축산차량의 바이러스 반입이 주원인으로 축산 관련 행사, 단체 모임을 제한하고 부득이 축산농가를 방문해야 할 경우 차량과 방문객의 철저한 소독이 필요하다"며 "가축 폐사 등 의심축 발견 시에는 AI 방역대책상황실로 즉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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