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추석 앞두고 ‘전통 한과 만들기’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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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추석 앞두고 ‘전통 한과 만들기’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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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경남 진주시는 9월 12일과 13일 의령조청한과 실습장에서 20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원 80명을 대상으로 우리쌀 소비 전문가 양성과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우리쌀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명인 제46호인 김현의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전통한과와 조청에 대한 이해와 우리쌀을 이용한 전통한과인 유과, 산자 만들기 실습으로 이루어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통한과는 신라시대 때부터 발달하여 오늘에 이른 음식으로 명절 및 제사나 혼사, 각종 잔치에 없으면 안 되는 필수 음식이었으나 만드는 과정이 복잡해 갈수록 우리주변에서 사라져 왔다.

이에 진주시에서는 우리쌀을 활용한 먹거리 홍보뿐만 아니라 전통음식을 계승하는데 의의를 두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한과 요리법 교육을 마련했다.

또한 한과는 곡물과 꿀, 잣, 깨 등으로 만들어 소화를 돕고 위장을 보호하며, 기를 보하는 영양 간식으로 한과가 안성맞춤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쌀에 대한 인식개선에 힘썼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생활개선회원들은 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실습한 한과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전통식품의 계승과 나눔을 실천하는 여성농업인 리더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과 전통식품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과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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