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평당원들이 ‘자유한국당 전국당원 비상대책행동본부’를 결성하고 오는 29일 오후 5시 여의도 당사 앞에서 대규모로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상대책행동본부는 이번 집회를 통해 ‘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 등 실질적이고 대폭적인 당의 개혁을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당원 집회를 계속 열 것이라고 전했다.
비상대책행동본부 측은 선언문을 통해 “지방선거 대참패로 당이 큰 위기에 처했음에도 현역 국회의원들과 주요 당직자들은 처절한 반성보다는 보신주의와 이기주의에 사로잡혀 계파간 갈등만 반복하고 있다”며 “이러다가는 당이 쪼개질 판이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현직 국회의원 전원 총선 불출마 △현직 당협위원장 전원 사퇴 △외부인사들로 비대위 구성 후 전권 부여 △대표 및 최고위원에 대한 평당원 평가 및 탄핵제도 도입 △국민과 소통하는 정당 개혁 등을 요구하며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당원 집회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과감한 희생을 보여주는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은 국민들이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라며 “자유한국당의 주인은 국민들과 당원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모든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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