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재생에너지 국내 최초 건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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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재생에너지 국내 최초 건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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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슈퍼그리드 발판 삼아 최선의 노력으로 결실 맺다

동북아 슈퍼그리드(국가 간 전력망 연계 사업)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낸 국내 한 민간기업의 사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동북아 슈퍼그리드’는 국가 간 전력협력을 통한 경제발전과 평화구축을 위해 실시되는 프로젝트다. 청정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러시아와 몽골에서 전기를 생산해 한국과 중국, 일본으로 공급하는 국제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최근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송영길 위원장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몽골을 찾아 양국 경제협력채널 구축방안을 협의했던 가운데, 동북아 슈퍼그리드 추진을 위한 몽골 에너지부와 우리 산업통상자원부 간 태스크 포스팀 구성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청정에너지 구축을 위해 한국전력이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국내 기업들도 몽골 내 사업에 계속 진출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큰 성과는 없었다.

▲ 새한빛쏠라텍 조정용 상임대표와 몽골 고비솜브르 군 투매 의회의장(사진제공=㈜새한빛쏠라텍)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지난해 8월 ㈜새한빛쏠라텍(상임대표 조정용)은 몽골 기업 ‘TOM nar’ LLC와 합작, 몽골 정부로부터 재생에너지 최적지로 지정한 처이르 지역(몽골전력공사 국가주식회사 관리)에 태양광 발전소 부지 100만㎡의 소유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7일 ㈜Handa(대표이사 김지욱)와 공동 협력으로 몽골 툽 아이막 바양찬드만군 잠트 박 URANGIIN BOGINO 오른편에 위치한 50만㎡ 단지에서 전력 21MW을 생산할 목표로, 전력 구입자인 ‘급전 국립센터 유한회사’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7월 첫 삽을 뜰 예정이라고 밝혔다.

▲ Solar Energy Chandmani 유한회사 측 Monxbaatar Dabaasvren과 ㈜Handa 김지욱 대표이사(사진제공=㈜새한빛쏠라텍)

㈜새한빛쏠라텍 조정용 상임대표는 “이 사업을 성사시킨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국기업이 몽골에서 최초로  일궈낸 성과라서 큰 보람”이라며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격려했다.

이어 “㈜Handa와는 공생관계로 향후 슈퍼그리드 차원의 시너지효과를 위한 국내 대기업과도 논의를 할 것”이라며, “몽골 정부와 새로운 단지 발굴 추진도 계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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