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용, 실검 등장…비중에 대한 갈증 고백 "매체 연기, 하다 만 것 같은 느낌 든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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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용, 실검 등장…비중에 대한 갈증 고백 "매체 연기, 하다 만 것 같은 느낌 든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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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용 효리네 민박 등장

▲ 효리네 민박2 정석용 등장 (사진: JTBC '효리네 민박2') ⓒ뉴스타운

[뉴스타운=이하나 기자] 배우 정석용과 송새벽이 '효리네 민박2'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눈에 갇힌 민박집 투숙객들을 위해 눈썰매장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이미 썰매장에 모여있는 동네 주민들을 발견하곤 인사를 나눴다. 이때 송새벽이 다가왔고, 이상순은 "우리 이웃이야"라고 투숙객에게 소개했다.

이어 정석용을 발견하곤 "어, 배우분 아니세요? 안녕하세요"라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효리는 정석용을 향해 "이 친구들이 원래 서핑 하러 가려했는데 눈 때문에 아무데도 못 가서 여길 소개해줬다"고 말했다.

또 무서울 것 같다는 투숙객의 말에 직접 썰매를 들고 올라가 바람을 가르며 썰매를 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정석용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쭉 연극 무대에서 팬들과 소통하던 정석용은 영화 '왕의 남자'부터 매체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매체 연기에 도전하면서 정석용은 비중에 대한 갈증을 늘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석용은 "연극은 매체 연기와 다르다. 스펙트럼이라기 보다는 성격이 다르다. 연극은 작은 역할이라도 무대 위에 올라가면 배우 마음대로 한다. 그래서 만족감이 굉장히 크다. 그래서 지금도 연극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매체 연기는 하다 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좋은 작품을 만났다가 일 없어서 논 적도 있다. 그게 배우의 숙명이지 않는가. 비슷한 게 들어와도 현장에 있는 게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에 또 일을 하는 것 같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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