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가 관내 벼 재배 농업인을 위한 '논두렁 제초기'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임대서비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제초기는 경사각 60°, 제초폭이 60cm로 이면(윗면30cm, 측면30cm)을 동시에 제초할 수 있으며 깍은 풀이 논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칼날이 안으로 장착되어 있어 논두렁 관리에 매우 편리하다는 것.
그간 벼를 재배하면서 독성이 강한 제초제를 사용해 집중호우 시 토양이 유실돼 논두렁이 무너지고 벼에 제초제 피해도 종종 발생함에 따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임대농업인을 대상으로 제초기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현장연시를 실시하는 등 많은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논두렁 제초기 임대는 안전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041-840-8720)로 문의하면 된다.
오재석 기술보급과장은 "올해 충남도 임대사업 활성화지원 사업비 2900만 원을 확보해 논두렁 제초기 7대를 구입했다"며, "이를 통해 친환경 벼재배 농가의 큰 고민거리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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