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이 성추행 파문으로 인해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지난 9일 '호식이두마리치킨' 측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며 "회사를 위한 도의적 책임을 지기위해 최호식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청담동 인근 일식당에서 '호식이두마리치킨'에서 비서로 근무하고 있는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당시 해당 여직원을 호텔 앞에서 구출한 목격자들이 온라인상에 글을 남기면서 사태의 심각성이 알려지기도 했다.
목격자들은 "할아버지랑 젊은 아가씨가 지나가길래 순간 불륜을 의심했는데 '도와주세요'라고 했다"며 "그 할아버지가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이었다. 다가가 말을 건 순간 아가씨가 막 도망가더라"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아가씨가 충격적인 말을 하더라. 주말에 저녁먹재서 온건데 술을 엄청 먹이더니 러브샷을 하고 키스를 했다더라.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호텔로 강제로 끌려갔고 최호식 회장은 계속 '나 믿지?' 그랬다더라"라고 전하기도 했다.
피해 여직원은 현재 고소를 취하한 상태이나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다음 주 후반께 최호식 회장 측 변호인에 출석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성추행 파문으로 인해 '호식이두마리치킨'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는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으며, 최호식 회장에 대한 부정적 여론도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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