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영북면 단위농협이 21억에 현)영북농협주유소를 매입한데 대해 ‘과도한 금액으로 인수했다’ 며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효용성이 없는 작은 장례식장의 건축비도 ‘지나치게 과도한 지출’ 이라는 대다수 조합원들의 주장이 논란이다.
조합원들에 따르면 “영북면의 구)명성주유소(문암리150)를 28억에 인수했다” 며 “당시 4~5억대 인근의 주유소가 거의 나와 있었는데 과도한 금액에 인수를 한 것에 대해 당시 조합원사이에 말이 많았는데 지역적 연고가 강한 특성 때문에 누구도 현재까지 민원이나 항의를 드러내놓고 하지 못하는 형편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협장례식장 건립도 어르신들이 집에서 사망하시는 경우가 적어 지역에 병원이 없는 관계로 효용성이 없는데 주유소매입논란이 일자 진실을 가리기위해 갑자기 건축한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덧 붙였다.
또 다른 조합원은 “인근의 J부동산에서 중계한 것으로 알고 있고 이 부동산 B씨의 처남인 C씨(농협직원)가 중간역할을 했다고 들었으며 문건의 실소유자인 J씨와 당시 영북농협조합장은 호형호제하는 관계라 형식에 불과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당시 토지 값은 도로변이 30만원 맹지(전)인 경우 7만원으로 현재도 거의 변동이 없다” 며 “서울의 주유소도 아니고 20억이 넘는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며 담합의혹을 강하게 주장했다.
기자는 이 주장에 대해 우선 인근 D부동산대표에게 취재협조를 부탁했으나 “거래한 부동산에서 자세히 알지 자세한 내용을 모른다.” 며 곤란함을 표해들을 수 없었다.
이어 인근도시의 주유소업자에게 항공사진을 살펴 보이며 의견을 물었으나 “이 주유소는 5억에도 매입하지 않는다.” 며 “지역적으로 성장발전성이 전혀 없고 현상유지만 해야하는 주유소라 투자 가능성이 없다” 며 “현재 최신시설(건축과 주유시설, 세차시설 등 포함)로 할 경우 7억 이하면 충분하다” 며 21억 매립에 어의가 없어했다.
이후 영북면 농협본점을 방문해 조합장을 찾았으나 기획총괄자는 “조합장님은 출타 중”이라고 했으며 이후 제보내용을 설명하고 얼마에 매입했는지 확인해달라고 요구했으나 “취재에 협조하지 않아도 되는 것 아니냐? 며 거부했다.

계속 답변을 요구하며 설득하는 중 약 45분이 지나 영북농협의 L조합장은 “영북면의 고등학교 장학금전달식에 참석하고 왔다” 며 만날 수 있었다. 이후 L조합장에게 주유소인수를 얼마에 했는지 답변을 요구했으나 L조합장은 "아! 그것은 중앙회에서 사준 것이다”고 말해 황당했다.
또 다시 조합원들에게 들은 내용을 설명하고 어느 정도는 알고 왔음을 말하자 “아 기름을 중앙회에서 대준다는 말을 한 것” 이라며 “인수하는데 협상하느라 2년이 걸렸으며 처음 32억에서 후에 28억, 그러나 최종21억에 매입했다” 고 말했다.
이어 “과도한 금액이라고 조합원이 주장하고 있고 기자도 그렇게 생각된다.”고 하자 “권리금이 포함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조합장은 “얼마 전에 장례식장 건립했으며 경제사업소를 이전해 한곳으로 모아 관리하려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기자는 되도록 영향력이 있는 조합원을 찾아 취재를 요청했다. 이중 한 조합원은 “당시 말이 많았고 반발도 있었으며 임원(이사)중 항의의 뜻으로 결의서명을 늦게 한 사람들도 있다” 며 “누가 문제를 삼을 법도 한데 지역사회특성상 아무도 문제를 삼지 않았다” 며 “조합장의 주변은 지역에 영향력이 막강한인사급”이라고 귀·뜸했다.
또한, 장례식장 건립에 대해서도 “시에서 50% 보조하기로 돼 있었는데 갑자기 설계변경을 해 조합에서 더 많은 돈을 지출해 불만이 많았다” 고 덧 붙였다. 이어 “조합의 구조가 임원 중, 편이 갈려 조합장 측근이 3명이면 조합장이 한 표를 행사해 결정이 다 그러한 식으로 끝나기 때문에 드러내 놓고 저항하는 사람은 없었다.” 고 불만도 털어놓았다.
한편, 현재 영북농협은 조합장 1명에 이사가 6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대의원은 예전은 69명이었으나 지금은 60명으로 확인됐으며 인수한 농협주유소(1,414㎡)는 인수당시는 실소유주인 J씨가 운영 중이었으나 2011년 12월15일 영북농협에서 인수했다. 이 상황을 대체적으로 잘 아는 조합원은 “2003년 소유주가 명의는 처남인 K씨로 차명으로 보유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처남이 지병으로 사망하면서 처남의 가족에게 2008년 12월에 상속증여로 넘어갔다. 이때 J씨가 소유권을 주장하며 반환소송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후 처인 K씨에게 합의 조정돼 2009년 12월에 소유권이 넘어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조합원은 “당시 149-1(현149-102,986㎡포함)2,314㎡를 함께 매입하는 조건으로 J씨가 조건부 요구해 영북농협에서 수용하고 21억에 인수한 것”이라며 한 영북농협조합원은 “앞으로 이 부지에 경제사업소(약5,000㎡)를 건립해 이전한다고 하는데 현)경제사업소가 위치한 야미리지역에 농업경영자가 많아 이 지역조합원의 반발이 심한 상태” 라고 말했다.
야미리 벌판의 땅값은 현재 10만 원이하인데 경제사업소이전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 모르겠다며 말도 되지 않는다.” 고 불만을 털어놨다.
또 다시 영북농협을 찾았으나 기획총괄자는 “장례식장(149-1)건축에 대해 중앙회에서 업자를 선정해 건축해 준 것이라 자세한 것은 모른다.” 며 “점심약속이 있어 바쁘다”는 말을 남기고 급히 자리를 떠 이상은 들을 수가 없었다.
한편, 농협장례식장은 2015년 1월 15일 준공됐으며 부지 2,359㎡에 건축면적은 372.2㎡이다. 평으로 계산하면 약112평가량으로 일반철골(경량판넬)로 건축됐다.
한 건축전문가에 따르면 “이 장례식장 건립당시는 바닥콘크리트와 기둥철골 그리고 외장이 판넬의 경우 평당 내외부공사비가 130만 원가량이었다.” 며 “건축비를 부풀렸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었다. 이어 건축사는 “현재 평당 공사비 400만원이면 최고급전원주택공사비” 라고 덧 붙였다.
그러나 영북농협관계자는 “총 공사비가 4억3천이었고 포천시청의 노인장애인과 장묘문화팀에서 지원해 시로부터 50%인 2억1천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말했으며 조합원 중 설계변경으로 조합에서 더 많이 지출했다는 말이 있다고 묻자 “그건 설계변경이 아니고 부대시설인 냉동시설과 집기 등이 추가된 것” 이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에서 장례식장공사의 주관(업자선정 등)을 했다는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포천시농협중앙회의 지위가 있는 관계자에게 전화해 궁금한 사항을 물었으나 “중앙회는 관리감독만 한다.” 며 “영북농협에서 한일이라 거기서 더 자세히 알 것” 이라며 20분가량의 설득에도 곤란함을 표하며 답변치 않았으며 “포천시장취임식 참석관계로 시간이 없다”며 회피했다.
이외 이사 중 영북면 관변단체장인 현)영북농협이사와 소홀농협으로 전·출한 전)영북농협관계자를 찾았으나 출타중이여서 관계직원에게 연락을 원하는 메시지를 남긴 후, 연락처를 남겼으나 연락이 오지 않았다. 취재결과 어려경황으로 볼 때 의심받기 충분했으며 추가제보를 기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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