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에게 정유라에 관한 질문을 받아 이목을 끌고 있다.
손혜원 의원은 9일 오전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특위 마지막 청문회에서 참고인으로 참석한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에게 "정유라는 어떤 선수였냐"고 물었다. 이에 노 전 부장은 "운동선수로 자질 전혀 없다"며 "운동선수로 몸 관리를 해야하는데 개인적 트레이닝 훈련보다 여가 시간을 더 많이 즐겼다"고 말했다.
앞서 손 의원은 노 전 부장과 고영태 전 이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의인들을 보호하라!'는 1000개도 넘는 메시지가 제개 도착했다"며 "열화와 같은 성원에 화답하고자 오늘 고영태, 노승일 증인을 만났다"고 밝혔다.
노 전 부장과 고 전 이사는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 최순실 국정농단을 파헤치기 위해 중요한 단서들을 증언했고, 이후 신변에 위협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지난 3일 팟캐스트 김용민 브리핑과의 인터뷰에서 "최씨에게 버림 받은 노 전 부장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하자 최씨가 그를 따로 불러 '그러다 당신 죽어, 나 무서운 사람이야'라고 경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 전 부장 주변에 감시와 미행의 흔적이 계속 보인다. 그와 통화하면 인사말이 '무사하시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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