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의 발언이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은 5일 열린 최순실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7시간' 동안 관저에서 집무했다는 주장이 문제가 되자 "노무현 전 대통령도 김선일 사건 당시 관저에 머물렀다"며 박 대통령을 옹호했다.
이완영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2004년 군납업체 직원 김선일 씨가 이라크 무장단체 알 타우히드 왈 지하드에 납치돼 피살되는 동안 당시 대통령이었던 노 전 대통령이 관저에 있었다는 것.
그의 발언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물타기가 시작됐다"고 입을 모으며 이 의원을 향해 쓴소리를 뱉었다.
이완영 의원은 지난 2014년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당시에도 장시간 자리에 앉아 조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뭇매를 맞기도 했다.
이를 두고 그는 "생리현상일 뿐이다. 별것도 아닌 게 논란이 된다"고 큰소리쳤다.
또한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해 "내가 당신한테 말했냐. 경비는 뭐하냐"고 쏘아붙이는가 하면 "유가족들이 전문 지식이 있기를 하냐 이성이 있기를 하냐"며 납득하기 힘든 발언을 해 여러 차례 질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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